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원일기/방영 목록 (문단 편집) === 1985년 === 1985년 1월 1일 방영분은 세계 흑백명작감상 <철도원> 편성으로, 6월 4일 방영분은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한국 월드컵대표팀-아르헨티나 중계로 각각 쉬었다. || 방영일 || 방영 화수 || 제목 || 특이사항 || || 1985/01/08 || 203화 || 새해 첫 손님 || KTV에서 24회로 방영하였다. 귀동의 처 명자가 만삭의 몸으로 양촌리에 온 뒤, 노마가 탄생하는 내용이다. 양촌리를 찾기 전 읍내를 돌아다니는 장면은 편집된 채 방영되었다. || || 1985/01/15 || 204화 || 유혹의 손 || KTV에서 25회로 방영하였다. 도박에 빠진 만수가 손가락이 잘릴 위기에 처하자 김회장의 물건을 훔치고, 마침내 사채업자를 쫓아내는 내용이다. || || 1985/01/22 || 205화 || 무지개를 찾아서 || KTV에서 26회로 방영하였다. 귀동이 출소한 이후 다른 곳에서 일하기 위해 양촌리를 떠나는 내용이다. || || 1985/01/29 || 206화 || 춤바람 || KTV에서 27회로 방영하였다. 온천에 간 부녀회원들은 춤추다 온 사실이 발각되면서 임씨를 의심하는 내용이다. || || 1985/02/05 || 207화 || 우환 || KTV에서 28회로 방영하였다. 할머니가 병에 걸리면서 점점 심각해지자, 병원에 간다는 내용이다. || || 1985/02/12 || 208화 || 잘있거라 양지뜸아 || KTV에서 29회로 방영하였다. 상곤은 빚으로 고소당해 소환장을 받고, 가족을 데리고 서울로 떠난다는 내용이다. || || 1985/02/19 || 209화 || 열두달을 오늘같이 || KTV에서 30회로 방영하였다. 설날을 맞아 김회장의 집에 친척들이 몰려오고, 아이들은 야광귀신 꿈을 꾸는 내용이다. || || 1985/02/26 || 210화 || 병든 장미 || KTV에서 31회로 방영하였다. 서울에서 온 조카딸 윤희부부가 찾아오고, 사슴목장 이야기로 바람을 불어넣어 일용부부는 부부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후 사업이 잘 해결됐다는 전보를 받고 서울로 떠난다는 내용이다. || || 1985/03/05 || 211화 || 멀고 먼 친정 || KTV에서 32회로 방영하였다. 혜숙은 친정으로 가게 되며 일용과 동행하게 된다. 그러나 친정에서 안 좋은 소식을 듣고 그걸로 인해 일용부부는 돈과 가락지를 친정에 놓고, 일용은 용진에게 돈을 빌려 떡을 사오는 내용이다. || || 1985/03/12 || 212화 || 청실홍실 || KTV에서 33회로 방영하였다. 창수는 맞선에 나갔다 농촌총각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하고, 응삼은 시집간 누나의 이름으로 순영의 사진을 흥수에게 보내고, 흥수는 그녀를 찾으러 양지뜸에 온다는 내용이다. || || 1985/03/19 || 213화 || 약장수 || KTV에서 34회로 방영하였다. 일용엄니는 다리의 고통을 호소하지만, 일용은 들은체하지 않는다. 마침 서울에서 내려온 약장수일행의 광고와 경품에 현혹되어 약을 사지만, 일용은 그걸로 타박하였다. 그러나 일용엄니는 김회장네에 들려서 약이 가짜라는 말을 듣고, 약장수에게 항의했으나 시비가 붙고, 결국 청년들이 나서서 몸싸움을 벌인다. 일용엄니는 사기당해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 내용이다. 박영규가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 || 1985/03/26 || 214화 || 언제 다시 만날수 있으리 || KTV에서 35회로 방영하였다. 득수는 취업에 실패하여 양지뜸으로 내려 왔으나 그의 아버지는 다시 올라가라고 호통을 친다는 내용이다. || || 1985/04/02 || 215화 || 엄마의 손길 || KTV에서 36회로 방영하였다. 부인과 사별한 오남은 김회장과 국밥을 먹고, 이것으로 인해 오남은 김회장에게 국밥집 사장에게 호감을 가지고, 그것으로 인해 오남과 국밥집 사장은 결혼하는 내용이다. || || 1985/04/09 || 216화 || 우리집 우리식구 || KTV에서 37회로 방영하였다. 없어진 음식재료들과 버려진 야참으로 용진처는 용식처를 의심하게 되고, 막녀의 태도에 그만 용식처는 화를내고 만다. 이를 지켜보던 아버지는 가족들에게 '우리집 우리가족'이라는 주제로 글짓기를 쓰라고 시킨다. || || 1985/04/16 || 217화 || 산높고 물 맑은 우리 마을에 || KTV에서 38회로 방영하였다. 구정물과 함께 섞여 흐르는 냇물에 아낙들은 새로 이주해온 양돈장을 의심한다. 양돈장을 찾아가 오폐수처리를 부탁하는 아낙들에게 양돈장 일꾼은 자기일 아니라는 듯 나몰라라하고, 청년들의 방문에 이르러서야 주인이 하수처리시설을 만들겠다고 한다. 이 당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다. 이 당시 [[온산병]]과 같은 환경문제가 뜨거운 감자였으니 말이다. || || 1985/04/23 || 218화 || 허풍선 || KTV에서 39회로 방영하였다. 영농자금이 필요한 옥경네도 옥경부에게 이장에게 가서 사정좀 봐달라고 이야기하라고 보내지만 옥경은 몰래 숨겨두었던 쌀 을 일용처에게 팔고 운동화를 산다. 이장은 용진에게 영농자금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영농자금이 배부되자 사람들은 서로가 얻어쓰려고 하다 결국 제비뽑기를 하게된다.때마침 섭이네가 당첨되자 수긍할 수 없는 옥경모는 화를낸다. 돈을 타게된 마을청년들은 한턱 쏜다며 새로생긴 다방으로 갔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218화가 128화로 잘못 표기되었다. || || 1985/04/30 || 219화 || 선생님 || KTV에서 40회로 방영하였다. 김종엽이 소금장수역으로 출연하였다. 친구의 죽음에 상심하던 김회장은 우연히 소금장수가 신세를 지면서 창을 배우고, 그로 인해 버들집이 찾아 온 것을 계기로 소금장수는 죽은 아들을 찾아달라 당부하고 양촌리를 떠난다는 내용이다. || || 1985/05/07 || 220화 || 봄바람 || KTV에서 41회로 방영하였다. 양촌리 청년회는 뒷산에서 돼지고기를 먹고, 용식은 순영에게 진달래꽃을 준다. 일용부부는 이삿짐 돈으로 탕수육을 먹고, 응삼의 말로 복길 할머니는 발칵 뒤집힌다. 두 모자가 대판 싸운 뒤 서로가 각자 다른 곳에 가고, 그 후로 화해한다는 내용이다. || || 1985/05/14 || 221화 || 초록빛 꿈 || KTV에서 42회로 방영하였다. 영애가 청년을 좋아하다가 대전까지 간 이야기가 그 내용이다. || || 1985/05/21 || 222화 || 영남아! || KTV에서 43회로 방영하였다. 삼거리에 서커스를 보러 가기 위해 금동은 친구들과 보러 갔다가 영남이가 쫓아온 뒤 영남을 잃어버리고 찾은 내용이다. || || 1985/05/28 || 223화 || 모야모야 노랑 모야 || KTV에서 44회로 방영하였다. 모내기철이 되자 모내기 하는 남자들을 위해 새참과 관련된 내용이다. || || 1985/06/11 || 224화 || 동갑님네 || KTV에서 45회로 방영하였다. 일꾼을 고용한 김회장은 일손대장을 대접하고, 일손대장과 일용이 갈등을 빚고, 일손대장과 일용엄니가 동향이라는 것이 알려진 내용이다. || || 1985/06/18 || 225화 || 암탉들의 합창 || KTV에서 46회로 방영하였다. 술에 취하면 길수 모를 때리며 행패부리는 길수 부의 행동에 조치가 필요함을 느낀 부녀회원들은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닌 양촌리의 폭력문제로 문제를 다뤄 회의를 열고, 영남 모의 발언을 중심으로 길수부의 폭력행위를 다스리기 위해 묘안을 짜내는 부녀회원들은 동네사람들의 도움으로 일을 진행시켜 나간다. || || 1985/06/25 || 226화 || 딸기주 || KTV에서 47회로 방영하였다. 박노인과 며느리의 갈등과 관련된 내용이다. || || 1985/07/02 || 227화 || 누나 시집가? || KTV에서 48회로 방영하였다. 원양어선을 탄 유원식이 양촌리에 돌아와 김회장에게 영애와 결혼을 승낙받는 내용이다. || || 1985/07/09 || 228화 || 막내딸 || KTV에서 49회로 방영하였다. 막내 영애가 유원식과 결혼하는 내용이다. 이 편을 끝으로 영애역을 맡은 홍성애가 고정출연에서 제외되었다. || || 1985/07/16 || 229화 || 서방님 || KTV에서 50회로 방영하였다. 김회장댁에 강 주사가 방문하고, 김회장은 영애가 시집가자 영애 방으로 잠자리를 옮겼다. 그러나 어머니는 허전함을 느끼고, 일용네는 어머니에게 첩을 들일것을 권한다. 어머니는 강 주사댁을 염탐하고, 애교를 부리기도 하였다. 김회장은 안방으로 다시 돌아오고 잠자리에서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이다. || || 1985/07/23 || 230화 || 의좋게 삽시다 || KTV에서 51회로 방영했다. 면장이 양촌리를 찾아와서 면의 사업을 설명하고, 회동하였다. 그러나 김회장과 면장이 대립하고, 다음날에 면장 부인이 그 사실을 듣고 양촌리에 와서 항의한다. 그 뒤에 군 유지들이 다시 술자리를 만들어 화해시키고 일용네도 두 부인들을 화해시키는 내용이다. || || 1985/07/30 || 231화 || 무당 || KTV에서 52회로 방영했다. 선희는 자신이 신내림을 받기 싫어서 강물에 들어가고, 이를 본 용식과 일용은 선희를 구출한다. 며칠이 지나고 선희는 용식에게 영숙이 오빠라는 것을 알아차리지만, 신내림을 거부하다 결국 양촌리를 떠난다는 내용이다. || || 1985/08/06 || 232화 || 삼년만의 소식 || KTV 미방영, 양촌리를 떠난 이들이 양촌리에 찾아오고, 순영이 수남을 임신했다는 내용이다. || || 1985/08/13 || 233화 || 새끼 뻐꾸기 || KTV에서 53회로 방영했다. 금동은 순영에게 물을 가지고 가다 개울에서 낚시하러 온 청년들의 심부름만 받았다. 그로 인해 종기도 나서다 종기와 싸운 뒤, 동갑내기 조카인 민이가 김회장댁에 방문한다. 민이와 금동은 서로 다투고 벼베기와 뻐꾸기를 보면서 친해진다는 내용이다. || || 1985/08/20 || 234화 || 남의 떡 || KTV 미방영, 김회장은 마늘을 팔기로 정하고 식구들에게 한 단에 7000원은 받아오라 신신당부한다. 일용엄니와 청년들은 장사로 돈 번 양촌리 사람들 이야기를 한다. 아낙들은 마늘판매문제로 고심하고, 종기엄마는 마늘 팔아 달라고 할 정도로 마늘판매는 양촌리의 문제가 되었다. 금동은 개울에 놀러온 가족에게 마늘을 팔고, 용식과 일용은 마늘 팔러 장에 갔다가 청년들이 도와주러 왔으나, 시장 경비에게 장세를 내지 않아 파출소에 갔다. 부인은 김회장댁에 온 상인에게 마늘과 멸치를 물물교환하고, 용식은 술값을 마늘로 내달라고 사정했다. 복길엄마가 마늘을 팔아서 번 돈을 은영에게 주고, 저녁에 김회장이 부인을 질책한 대신 금동이에게 4000원을 주는 내용인데, 금동은 훗날 사장이 되어 양촌리 농산물을 팔아준다는 말을 했는데, 훗날 병태와 동업해서 금병유통을 차린 것으로 실현되었다. || || 1985/08/27 || 235화 || 머슴들의 잔치 || KTV 미방영, 용식이 농사를 준비하다 종기네와 섭이네가 물꼬 문제로 싸운다. 청년들은 여름을 맞아 위안의 밤을 계획하고 청년회 주최로 위안의 밤이 열린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김회장은 시상소감을 발표한다는 내용이다. || || 1985/09/03 || 236화 || 돼지 || KTV 미방영, 용식은 응삼에게 받아온 소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일용과 응삼이 북면에 가자고 하자 응삼에게 사돈이라고 말했다. 순영은 북면에서 돌아오는 길에 음식 사달라고 용식에게 부탁하고, 청년들은 경운기 타고 북면에 가다 경운기 고장으로 고생하고, 일용엄니는 돼지를 판다. 한편 거간꾼 황씨가 양촌리에 찾아오고, 황씨가 일용처를 범한것으로 인해 일용은 술을 마시고, 황씨는 종기엄마를 범하려는 찰나 창수의 말을 듣고 양촌리를 떠난다는 내용이다. || || 1985/09/10 || 237화 || 가을비 || KTV에서 54회로 방영하였다. 용진은 군청에 온 손님과 다방에 가고 일용은 청년들과 함께 북면에 갔다 읍내 다방에서 우연히 용진과 만났으나 일용이 과거에 연애했던 여인인 마산아가씨와 마주쳤다. 일용은 고민하고, 그 고민 끝에 마담은 카페를 정리하고 떠난다는 내용이다. || || 1985/09/17 || 238화 || 당신 || KTV에서 55회로 방영했다. 갑수는 돈 빌리러 김회장댁으로 가고, 김회장은 결국 빌려준다. 그러나 김회장처는 장터에서 만난 김노인과 박노인이 측은해서 순대에 소주까지 대접하였고 그 사실을 김회장이 어머니에게 알려줘서 화를 푼다는 내용이다. || || 1985/09/24 || 239화 || 운동회 || KTV 미방영, 시간이 32분이라 KTV에서 방영하지 않은 듯하다. 가을운동회가 다가오면서 금동이는 운동회에 가고 싶어 설레고, 순만과 종기네는 부부싸움을 한다. 운동회날이 되자 학교에는 양촌리 사람들이 모이고, 면 대표 선발전에서 양촌리가 우승한다. 운동회가 끝나고 양촌리로 행진하며 되돌아간다. 실제로 마지막 장면 자막으로 김포시에 있는 수남초등학교에서 촬영하였다. || || 1985/10/01 || 240화 || 감나무 || KTV에서 56회로 방영했다. 혜란이 양촌리로 돌아오고, 창수는 혜란을 만난다. 마을 청년들은 화투를 치고, 창수와 혜란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나, 혜란은 돈을 벌러 다시 서울로 떠난다는 내용이다. 혜란 역으로 출연한 이상미가 처음 등장하였다. || || 1985/10/08 || 241화 || 빨래는 싫어 || KTV에서 57회로 방영하였다. 수남을 임신한 순영은 임신을 이유로 빨래를 하기 싫어한다. 아예 복길엄마에게 품삯을 줄테니 빨래 좀 해달라고 졸라대고, 그로 인해 첫째에게 타박을 듣고, 할머니의 훈계와 용식의 응원으로 반성한다. || || 1985/10/15 || 242화 || 대학생 며느리 || KTV에서 58회로 방영하였다. 용진은 은영의 펌프 타박에 내 집이 아니라고 대답하고, 김회장은 추곡수매로 인한 고민을 한다. 다음날에 용진은 승진에 탈락해서 낙심하고, 양촌리에서 이 일이 화제가 된다. 용진은 음주를 거나하게 하며 술에 취해 주사를 부리다 잠을 자고, 그로 인해 은영이 읍내에 온다. 다음날 용진은 잠에서 깨어 군청으로 가고, 은영은 집으로 온다. 양촌리 청년들은 가을걷이의 보람을 느끼고 그날밤, 은영은 피로로 불 끄는걸 모른채 잠든 사이에 곰탕이 타고, 일용엄니가 그 냄새를 맡고 결국 알게 됐다는 내용이다. || || 1985/10/22 || 243화 || 하늘, 흙, 사람 || KTV에서 59회로 방영하였다. 가을이 되어 양촌리는 여느 때와 같이 가을걷이가 한창이었다. 응삼이네가 말린 고추를 담은 푸대를 불량배들이 훔쳐가고, 응삼엄마는 새참을 먹던 청년들에게 그걸 이야기하고 그로 인해 청년들은 읍내까지 이들을 찾아다니고, 김노인의 증언과 고추가게 탐문까지 해본 결과 결국 이웃마을 청년들을 의심하여 이들과 싸움을 하였다. 그로 인해 이웃마을 청년 동석 일행은 사과를 위해 양촌리를 찾고 훈훈하게 마무리된다는 내용이다. || || 1985/10/29 || 244화 || 어머니 || KTV에서 60회로 방영하였다. 일용엄니는 배탈이 계속되고, 아들이 병원에 안 데리고 간다고 타박한다. 한편 일용은 돼지가 비닐봉지를 삼킨것 때문에 수의사를 부르고, 일용엄니는 그것을 보고 자신에게 돈을 쓰는거에 인색하다 생각했다. 그러나 노할머니의 병원타박에 일용엄니는 병원에 가고, 결국 병원에서 배탈로 주사를 맞고 2만 5천원이 들었다. 일용엄니는 비싸다 생각하였고, 경운기에서 다 나았다는 말로 일용부부는 안심한다는 내용이다. || || 1985/11/05 || 245화 || 아이 러브 유 || KTV에서 61회로 방영하였다. 백제유적이 마을 인근에서 발굴되고, 이를 취재하러 온 외국인 사진작가가 양촌리에서 자면서 벌어지는 소통의 어려움과 문해의 중요성을 담은 내용이다. || || 1985/11/12 || 246화 || 자린고비 || KTV에서 62회로 방영하였다. 마을에서 인색하기로 소문난 최고비는 쓸만하다 생각하면 무조건 아끼는 것으로 악명높은 사람이다. 하다못해 부서진 것도 쓸만하다고 아내를 타박한다. 처남인 경수가 양촌리에 내려와서 사업자금 빌려달라고 말하고, 결국 빌려준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246화가 아닌 245화라고 잘못 기재되었다. || || 1985/11/19 || 247화 || 아는것만 써라 || KTV에서 63회로 방영하였다. 대학입시를 앞둔 순배는 가정방문을 온 담임선생을 맞이하고, 곧이어 찾은 김회장 댁에서 용진·용식 형제와 청년들과 같이 대화를 하고 다른 입시생에게 간다. 순배 아버지는 아는것만 쓰라고 순배를 응원한다는 내용이다. || || 1985/11/26 || 248화 || 전화 || KTV에서 64회로 방영하였다. 용진이 명석의 실수로 곤혹스러워하고, 양촌리 김회장댁에 전화가 개통하고, 김회장 일가는 전화를 받는다. 그날 밤, 김회장 부인 은심은 전화기에 대고 친정어머니에게 전화하면서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저세상에 마음을 띄운다는 내용이다. || || 1985/12/03 || 249화 || 키다리 아저씨 || KTV에서 65회로 방영하였다. 겨울이 되자 용진은 우연히 미숙이라는 소녀를 알게 되고, 용진은 미숙을 도와주게 된다. 한편 순영은 수남을 임신한 상태가 보이기 시작하고, 용진은 미숙을 꾸준히 만나나, 미숙의 전화로 가족들의 의심을 받으나, 미숙은 서울로 떠나면서 용진과 이별을 고한다는 내용이다. || || 1985/12/10 || 250화 || 제비 || KTV에서 66회로 방영하였다. 제비족에게 걸린 종기엄마는 그로 인해 김회장집에 전화가 오자 곤혹스러워한다. 그래서 용식에게 뒤집어 씌우고 종기아빠는 용식의 뺨을 때린다. 종기엄마는 용식을 찾아가 사과한다는 내용이다. || || 1985/12/17 || 251화 || 가계부 || KTV에서 67회로 방영하였다. 김회장은 결혼식 축의금으로 지출이 많아지고, 김회장네는 지출문제로 고민을 앓는다. 그러나 순영은 남일처럼 생각하고, 용진은 월급날이라도 걱정이라고 푸념한다. 순영은 용식이 직장에 다니는 꿈을 꾸고, 그로 인해 용식은 자괴감이 든다. 용식이 던진 가계부를 본 김회장은 그 사실을 듣고 용식부부에게 용돈을 준다는 내용이다. || || 1985/12/24 || 252화 || 서울행 1부 || KTV에서 68회로 방영하였다. 응삼, 기홍, 창수, 명석은 맞선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로 가게 되고, 용식과 일용도 동행하게 된다. 서울로 올라온 이들은 맞선에 참석하고, 기혼자인 용식과 일용은 밖에서 이들을 지켜본다. 맞선모임이 끝나고 서울에서 밤을 보낸다는 내용이다. 참고로 당시 개통한지 얼마 안 된 [[충무로역]]에서 촬영했으며, 지금은 많이 퇴역한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가 운행하는 모습이 남아있다. || || 1985/12/31 || 253화 || 서울행 2부 || KTV에서 69회로 방영하였다. 양촌리 청년들은 파트너를 궁금해하며 맞선행사에 다시 왔다. 결과가 나오고 응삼, 창수, 명석은 자신이 원하지 않은 상대가 나오자 얼마 못가 자리를 박차고 떠났다. 한편 기홍은 희옥과 데이트를 하고, 창수는 혜란을 만나러 간다. 양촌리로 다시 돌아간 이들은 김회장 댁에서 도로리묵을 먹는다. 창수와 혜란, 기홍과 희옥은 훗날 부부가 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